-
[ONE SHOT] 직장인 65%, 병역 거부자 대체복무 36개월 부족하다
병역거부자 대체 복무에 대한 생각은? 종교 또는 신념을 이유로 입영과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는 무죄라는 대법원 첫 판결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, 점차 국방의 의무
-
2심 앞둔 비종교 양심적 병역거부자 “이 나라에서 군대 존재 회의적”
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'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' 기자회견 중 열린 감옥 퍼포먼스 옆으로 군인이 지나가고 있다. 오른쪽은 여호와
-
‘양심적 병역거부 무죄’ 이후 첫 재판 … 진정한 양심 입증 여전히 논란
8일 오후 4시30분 대구지법 신별관 제201호 법정. 지난 5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전모(21)씨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이 열렸다. 형사항소3부(부장판사 강경
-
'징병제 위헌' 신념도 양심적 병역거부 사유?…대법, 심리 중
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법원이 종교 이외의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사건을
-
대체복무 산 넘어 산 … 교정시설 vs 지뢰 제거, 기간 44개월?
대법원이 지난 1일 ‘양심적 병역 거부’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정부와 국회에도 대체복무제 입법을 둘러싸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. 헌법재판소도 이미 지난 6월 “2020년
-
한국당 "길고 빡세게", 민주당 "징벌 최소화"…국회서 충돌하는 대체복무안
이철희,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7월 국회 정론관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입법 촉구 국회ㆍ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스1]
-
대법원 판결에도 불구, 끊이지 않는 대체복무제...남은 과제는?
특정 종교인들의 ‘집총’ 거부로 시작된 대체복무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. 지난 1일 대법원이 ‘양심적 병역거부’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다. 대체복무제는 군복무
-
김진태 “몇 달 뒤 아들 입대…군대 간 사람들은 비양심이냐”
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대법원이 종교와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는 형사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’그럼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다 비양심적이냐“고 비판했다.
-
여호와의증인 “역사적 판결…선량한 젊은이들 사회에 기여할 것”
1일 오전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병역법 위법 관련 선고를 위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'여호와의 증인' 오승헌씨가 앉아
-
[사설] 종교적 병역거부 무죄 … 국회는 대체복무 입법 서둘러야
대법원이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대를 기피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정당하다고 인정했다. 병역기피 사유로 ‘양심’을 인정하지 않았던 2004년 선고 이후 14년 만에 그 판단을
-
종교적 병역거부자 앞으론 감옥 안 간다
대법원이 14년 전 판결을 뒤집고 종교적 이유를 포함한 ‘양심적 병역거부’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.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입영 거부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‘여
-
"어릴 적 싸움까지 뒤질거냐"…양심적 병역거부 입증 논란
━ [병역거부 판결] 앞으로 어떻게 여호와의 증인 신도 오승헌씨(가운데)가 1일 병역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무죄선고 후 변호사 등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
-
‘양심적 병역거부 정당’ 반대한 대법관들 소수 의견
1일 오전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상고심에 김명수 대법원장(가운데), 김소영 대법관(왼쪽) 등이 참석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일 양심적
-
한국당 “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, 성급한 측면 있다”
1일 오전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상고심에 김명수 대법원장(오른쪽 두 번째), 김소영 대법관(대법원장 왼쪽) 등이 참석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자유한국당은 1
-
병역거부에 입장 바꾼 대법…핵심은 '소극적 양심의 자유'
1일 오전 양심적병역거부와 관련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상고심에 김명수 대법원장(가운데), 김소영 대법관(대법원장 왼쪽) 등이 참석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
-
‘여호와의 증인’ 집총 거부 백종건씨, 변호사 재등록 무산
'종교적 신념'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고 실형을 복역해 변호사 등록이 취소됐던 30대 변호사의 재등록 신청이 이번에도 무산됐다. 지난 6월 "대체복무 없는 처벌은 위헌"이라는 취
-
대체복무 36개월…교도소·소방 근무 유력…“지뢰제거 안한다”
지뢰를 제거하는 폭발물처리반 요원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) [연합뉴스] 국방부는 22일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복무 기간으로 육군 현역병(18개
-
"지뢰제거 시켜라" "복무기간 5년"…대체복무 디테일 싸움
“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니 지뢰제거반에 투입해라.” “복무 기간은 5년은 돼야 한다.” 종교적 이유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격론이 벌어지고
-
병역 대체복무, 교도소·소방서 근무 추진 … 기간은 3년 유력
종교 또는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이 군 복무 대신 교도소나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.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·병무청·법무부 등으로 꾸려진 대체
-
대체복무자, 교도서나 소방서에 근무 유력
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는 입영을 거부한 사람을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은 합헌이라고 결정했다. 그러나 대체복무를 병역의 한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조항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. [
-
“3년8개월간 지뢰 제거” 고강도 대체복무법 제정 추진
폭염 속에 훈련 중인 장병들이 물을 뿌리며 열을 식히고 있다(왼쪽), 제설 작업에 나선 군 장병들. [중앙포토] 군 대체복무 요원의 복무 기간을 44개월(3년8개월)로 하고 지뢰
-
대체복무 1순위 업무 ‘지뢰 제거’…자유한국당 법안 발의
[사진 JTBC 방송 캡처]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기간을 육군의 두 배로 정하고, 지뢰 제거를 주요 업무로 명시한 병역법 개정안이 발의됐다. 대체복무 요원의 업무를 구체적
-
[꼬꼬뉴스] 무하마드 알리, ‘왕좌의 게임’ 작가도 병역거부자였다
"이제 합법적으로 군대 안 갈 수 있다네. 호적에 '빨간 줄'은 피하게 됐어. 이얏호!"(Feat. 동료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) 헌법재판소가 양심
-
‘양심적 병역거부자’ 유죄…法 “양심이 확인 안 돼”
‘정치적 신념’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 [사진 국제엠네스티] 개인의 양심을 사유로 입영을 거부한 20대 남성이 징